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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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조인폴리아 — 식물 쇼핑
파주 조인폴리아에 다녀왔다. 식물 구경도 하고 몇 개 사왔다.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훨씬 넓다. 길 양쪽에 식물이 빼곡하고 천장에도 행잉 식물이 가득하다. 그냥 식물원 구경하는 기분으로 한참 돌아다녔다. 틸란드시아 코너는 종류가 정말 많다.

저녁은 등촌샤브샤브 — 배달 + 마트 고기 조합
오늘 저녁은 등촌샤브샤브 배달로 해결! 고기는 내가 마트에서 사왔다. 배달 국물에 마트 고기 조합.. 이게 은근 가성비 최강인듯 버섯, 미나리, 숙주 가득한 얼큰한 국물에 고기를 넣고 끓인다.

야식 홈술 — 소라무침, 오징어숙회
야식 겸 홈술! 나가기 귀찮아서 배달로 시켰다. 소라무침. 초고추장 양념에 미나리, 깻잎이 같이 버무려져 있는데 새콤달콤 매콤한게 캬.. 젓가락이 안 멈춘다. 소면은 직접 삶아서 추가했다. 남은 양념에 소면 비벼 먹는게 사실 메인인듯.

파주 밥사랑 — 백반
파주 갔다가 점심으로 들른 백반집. 밥사랑. 뚝배기 국에 오징어볶음, 모듬 반찬까지 한 상 가득 나온다. 와 이 비주얼 보소 이런 집은 반찬이 핵심인데, 마른새우볶음, 도토리묵, 메추리알조림, 나물무침, 겉절이.. 딱 집반찬 느낌이라 계속 손이 간다.

개봉동 대빛식당 — 꽃삼겹
집 근처 대빛식당. 돌판(솥뚜껑)에 구워 먹는 꽃삼겹 집이다. 꽃삼겹은 삼겹살을 장미처럼 말아놓은 건데, 돌판에 김치랑 고사리·미나리 같은 나물이랑 같이 굽는다.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다! 기름이 빠지면서 겉은 바삭! 나물에 싸먹으면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간다.

홈술 — 깔루아 밀크, 쭈꾸미볶음, 육회
오늘은 집에서 한잔! 안주는 전부 포장해왔다. 술은 깔루아에 우유 부어서 깔루아 밀크로. 커피 리큐르라 달큰씁쓸한데 우유랑 섞으면 어우, 부드러워서 계속 들어간다. 독한 거 마시기 싫은 날 딱이다 디저트인지 술인지 포장 안주 펼쳐놓고 편한 옷 입고 마시는 홈술..

개봉동 닭장맥주
집앞 술집 닭장맥주.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종종 온다. 아주 좋음! 오늘 안주는 왕대창 닭볶음탕 (32,000원). 닭, 감자, 떡에 왕대창까지 들어가서 얼큰하게 끓는다. 맵기는 고를 수 있는데 중간맛으로 했다. 국물 머금은 감자.. 크 이게 진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노자산 전망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565m 노자산 전망대에 올라 본 다도해 풍경. 학동고개에서 정상까지 한 번에 오른다.

거제 윤식당 — 한치물회, 돌문어덮밥
거제 여행 점심! 윤식당에서 한치물회랑 돌문어덮밥을 하나씩 시켰다.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한치에 육수를 부어 먹는다. 한치가 오독오독 씹히는게 아, 이게 여름이지 싶었다. 더운 날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진듯 매콤달콤한 양념에 볶은 돌문어를 밥에 얹어 먹는다.

거제 숙소 앞 동태탕
거제 여행 둘째 날. 아침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동태탕 집에서 해결했다. 뚝배기에 팽이버섯, 두부, 무, 대파가 들어가서 얼큰하게 끓어 나온다. 아침부터 이 국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