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술안주 — 개봉동 역전순대국 곱창전골
퇴근길, 오늘의 술안주는 곱창전골. 개봉동 역전순대국에 또 왔다.

자작하게 끓어오르는 새빨간 국물에 곱창이 그득. 불 위에서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끓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진다. 얼큰한 국물 한 술 떠먹고, 소주 한 잔. 이 조합이 여기 오는 이유다.
왜 최애 메뉴냐면
- 국물 — 칼칼하고 깊다. 끓일수록 진해져서 끝까지 물리지 않는다
- 곱창 — 잡내 없이 쫄깃,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확 올라온다
- 가성비 —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한잔하기 딱 좋은 곳
여기 곱창전골은 몇 번을 먹어도 최애 메뉴. 뭘 먹을지 고민되는 날이면 결국 여기로 온다.
다음엔 머릿고기
오늘은 곱창전골로 든든하게 채웠지만, 다음에 오면 꼭 머릿고기를 시켜볼 생각이다. 순대국집 머릿고기는 실패가 없으니까. 소주랑 같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
📍 개봉동 역전순대국 — 곱창전골 강력 추천. 다음 목표는 머릿고기.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