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대빛식당 — 꽃삼겹
집 근처 대빛식당. 돌판(솥뚜껑)에 구워 먹는 꽃삼겹 집이다.

꽃삼겹은 삼겹살을 장미처럼 말아놓은 건데, 돌판에 김치랑 고사리·미나리 같은 나물이랑 같이 굽는다.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다!

기름이 빠지면서 겉은 바삭! 나물에 싸먹으면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간다. 가운데 양념장 끓여가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크, 고기에 소주 한잔이 안 빠질 수 없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늘, 쌈장, 고추, 양파절임을 알아서 가져다 먹는다. 눈치 안 보고 리필하는 이 기분, 아주 좋다.

마무리로 누룽지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고기 먹고 난 뒤 구수한 국물이라니.. 이게 서비스라니! 인심 좋은 집이다. 또 올듯
위치
- 대빛식당 — 서울 구로구 개봉동 (고척로30길 26, 개봉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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